데일리 메이크업보다 과감하고 화려한 색상, 다채로운 메탈릭&글리터 포인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코스튬을 준비하거나 파티에 참석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할로윈데이를 겨냥한 메이크업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닐라코의 새로운 서브 색조 브랜드 비바이바닐라는 올해 할로윈데이 메이크업의 트렌드로 데일리 메이크업보다는 한결 과감한 색상을 선택하거나 메탈릭, 글리터, 홀로그램을 활용해 엣지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색조는 파티 중 메이크업을 수정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지속력과 발색력을 자랑하는 아이템이 좋다.

대신 베이스는 화려하고 강렬한 화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은은한 빛이 흐르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아이섀도우를 주목하자. 아이섀도우는 색상과 펄감만으로 다양한 할로윈데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조금 과해도 인정받는 할로윈데이인 만큼 아이섀도우는 특별한 색상을 선택해 보는 것을 권한다.

포인트 아이템 하나만으로 파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독특한 색상으로 출시된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립은 첫 시선이 고정되는 부분인 만큼,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글로시한 질감을 준다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조명의 파티장 속에서도 주목받는 메이크업은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스트로빙 메이크업’으로 완성할 수 있다.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얼굴에 반사판을 댄 뒤 조명을 팡 터트린듯한 하이라이팅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얼굴에 광채를 더해 윤곽이 살아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빛을 부드럽게 반사시켜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을 연출해 주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 사용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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