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리, 이마트 145개 매장 입점하며 유통 다각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최초의 여성 생리통 완화 제품인 ‘허브온팩’으로 2015년 론칭과 함께 헬스&뷰티숍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피플파이의 ‘메디힐리’가 올해 초 홈쇼핑 론칭에 이어 또 한번 유통 확대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힐리의 허브온팩이 최근 이마트 145개 매장에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유통 다각화에 나선 것.

허브온팩은 메디힐리 허브온팩은 쑥, 캐모마일, 라벤더등 메디컬허브 입자와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허브테라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찜질팩으로 론칭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 온천수의 평균 온도인 53℃로 설계되어 민감한 아랫배에 순하고 안전하며 6시간 이상 지속되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메디힐리는 허브온팩에 이어 최근 생리전증후군을 완화하고 생리통을 예방하는 신제품 ‘허리온팩’을 출시해 생리 전 증후군부터 생리 시 통증까지 여성의 그날 전체를 케어해주는 ‘풀 피리어드 커버 제품(Full Period Cover Product)’을 제공하는 선두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이번 메디힐리의 이마트 임점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 외에 중장년층 여성들로 타깃 연령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와 관련 피플파이 관계자는 “여자는 배가 따뜻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고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체온을 유지하여 몸의 순환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홈쇼핑에 이어 이마트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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