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내년 2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EXO와 콘서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연말을 맞아 모델인 EXO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이처피러블릭이 2018년 시작도 EXO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년 2월 서울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속모델 EXO와 함께하는 ‘그린 네이처 2018 EXO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 됐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그린 네이처 2018 EXO 팬 페스티벌’은 미니 콘서트와 토크쇼를 결합한 형태로 국내와 해외 팬들과 더욱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그린 네이처 2018 EXO 팬 페스티벌’ 응모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중복 응모 가능하며 기간별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추첨을 진행해 총 2,250명(1인 2매)에게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에도 공정성을 위해 추첨은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EXO는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감을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EXO가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온 것에 대한 신뢰와 친근한 이미지를 고려해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뛰어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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