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좋고 바르기 쉬운 스틱 형태 제품 인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이제는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하자~”

올해 여름 휴대가 간편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타입의 자외선차단제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틱 형태의 제품이 화장품 전 영역으로 확장된 가운데 겨울에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틱 형태의 화장품인 일명 ‘페이스틱’(‘페이스’와 ‘스틱’의 합성어)이 멀티 기능 제품으로까지 확대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페이스틱 제품은 휴대하기 좋아 자주 바를 수 있고, 사용법도 간편하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 즉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좋기 때문.

먼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설 미백 진고 스틱’은 기미,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국소부위용 스틱형 미백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백강잠과 진주의 미백 성분들을 함유해 자극 없이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미에 좋은 설감산을 10배 고농축해 함유했으며, 스틱타입의 제형이 미끈하고 촉촉하게 밀착되어 사용 즉시 기미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최근 맥스클리닉이 출시한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도 자연유래성분 99.5%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문제성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폴리고넘, 카렌듈라, 로즈마리 등 10여가지 허브 복합 성분인 ‘시카 10-RX’가 함유돼 가려움, 건조,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시카 스틱이다.

시카케어 효능이 있는 고보습 성분들이 농축돼있어 피부의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주고 단 한번만 발라도 즉각적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진정과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어 일명, ‘바르는 시카 밴드’라 불리며 배우 한혜진이 즐겨 사용해 ‘한혜진 스틱’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쏘내추럴의 ‘워시 업 클린 필링 스틱’ 역시 스틱 타입으로 메이크업부터 피부 표면에 각질과 노폐물까지 말끔히 지워주는 필링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부드러운 오일 밤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며 물기 없는 얼굴에 문지르기만 해도 메이크업은 물론 묵은 각질과 노폐물 등이 뒤엉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되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에 좋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사용 후에도 당김 없이 광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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