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론칭 이후 최초의 모델 발탁…월드스타 송혜교 시너지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와 대한민국 대표 동안 미인이 만났다. 국내 화장품 매출 1위에 빛나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론칭 이후 최초로 모델을 발탁한 것.

특히 설화수는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글로벌 육성 브랜드 라네즈 모델로 활동하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과시, 최고의 전성시대를 보내고 있는 송혜교를 모델로 발탁,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은 물론 최근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의 공식 홍보대사로 참석하는 등 명실공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배우다.

설화수는 송혜교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그녀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임은 물론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에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는 점을 꼽았다.

또한 설화수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아름다움을 발신해온 브랜드로서 앞으로 송혜교를 통해 전통과 현대, 조화와 균형의 철학에서 찾아낸 진정한 미학에 대해 더욱 견고하게 발신해나갈 예정이다.

송혜교는 내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 및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설화수 대표 뮤즈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설화수는 2017년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 캐나다, 프랑스까지 전세계 12개국에 진출, 아시아∙미주뿐 아니라 유럽 시장까지 진출,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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