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화벤처창업 선정…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주목’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린이들의 니즈에 눈높이를 맞춘 재미있는 캐릭터의 네일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엔비베베가 어린이 화장품 영역에 도전장을 던지며 주목 받고 있다.

전문 네일리스트 출신의 박미성 대표가 직접 용기, 제품 컨셉, 마케팅 등을 직접 진두지휘 하고 있는 엔비베베가 고품질을 지향하면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린이용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온, 오프라인 유통으로 판매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

특히 엔비베베는 최근 놀이교실 등 어린이들과의 접점을 높인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일 제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고의 원료를 선별하고 식약처 등 여러 검증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인증을 받음으로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 쌓아가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하는 여성특화벤처창업 기업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지난 12월 22일 개최된 ‘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 개소식에는 사업자에 선정된 엔비베베는 의왕벤처센터에 입주 자격을 얻으며 제품디자인, 제작, 비즈니스액셀러레이팅부터 해외진출의 기회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여성기업이 겪게 되는 시장개척에 대한 애로사항을 최소화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지원 받게 된다.

 
 

이와 관련해 엔비베베 박미성 대표는 “이번 여성특화벤처창업 기업 선정과 벤처센터 입주를 계기로 보다 활발한 어린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특화된 어린이 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뷰티 한류 어린이 화장품의 영역을 해외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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