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월드스타 ‘싸이(PSY)’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들었던 신개념 얼굴 근육 운동기구를 들었다.

뷰티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지난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를 한국에 정식 론칭하며 월드스타 싸이(PSY)를 모델로 발탁한다고 발표한 것.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속근육을 단련시켜 리프팅에 효과적인 얼굴 근육 운동기구다.

몸을 훈련하는 트레이닝 보조 기기는 많지만 얼굴 근육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구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마우스 홀드 부분을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 가능하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30초씩만 사용하면 얼굴에 위치한 5개의 주요 표정 근육을 자극해 처진 얼굴 라인을 탄력적으로 가꿀 수 있다.

파오는 입 주변의 근육도 함께 단련할 수 있어 처진 입꼬리를 끌어올려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좌우 균등 운동 효과로 얼굴의 밸런스를 맞춰줘 얼굴 비대칭으로 고민인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셀프 뷰티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 코리아테크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가수 싸이와 간단하고 즐거운 운동으로 팽팽한 얼굴선을 만들 수 있는 파오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파오를 알리고 밝은 얼굴, 아름다운 미소와 관련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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