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헤어샵, 2017 최고 예약실적을 보인 매장과 디자이너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최고 예약실적을 보인 헤어살롱과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매 분기별 라이징살롱과 분기별 베스트살롱을 새롭게 배출, 사상 최대 불경기를 맞고 있는 미용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는 미용실 예약 O2O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이 2017 최고 예약실적을 보인 매장과 디자이너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 2,200여 입점 매장의 예약건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 건대역 인근에 위치한 ‘미앤희 브랜드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란헤어 강남본점’, ‘장루이다비드 관악구청점’, ‘이철헤어커커 건대스타시티점’, ‘스위트벙커 한국지점’이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카카오헤어샵에서 노출되고 있는 약 1만여명의 디자이너의 예약건수를 분석한 결과, 파란헤어 강남본점의 ‘고수’ 디자이너가 1,450회의 예약실적을 올리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미앤희 브랜드점의 ‘소영’ 디자이너가 1,434회로 2위, 파란헤어 강남본점의 ‘소미’ 디자이너(1,423회)가 3위를, 그 뒤로 엘누에보헤어라운지 ‘TD jiinik’ 디자이너(1,275회), 미앤희 브랜드점 ‘슬아’ 디자이너(1,204회), 헤어아르떼 ‘노아’ 디자이너(1,201회)가 각각 4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앤희 브랜드점과 파란헤어 강남본점은 예약TOP5 매장에 랭크됨과 동시에 예약 TOP6 디자이너에 디자이너를 각각 2명씩 랭크되면서 카카오헤어샵 내 높은 입지를 증명했다.

한편 미용실 예약O2O 서비스 카카오헤어샵과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을 운영하고 있는 하시스는 최근 시무식에서 장기근속자 포상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첫 번째 수상자를 시상했다.

 
 

이번 포상 대상자로는 하시스에 15년 근속하며 사업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김병걸 CCO와 10년 근속하며 지사(SBO) 사업 전체를 총괄하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원 CNO, 사업부의 파트장을 맡고 있는 이주익 차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