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기관인 한국패션문화협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간호섭 한국패션문화협회 신임 회장은 태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루이까또즈에서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중인 인물이다.
앞으로 간 회장은 임기 동안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및 국제 학술세미나, 워크숍 등 협회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패션문화협회는 지난 1997년 창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 법인으로 대학교수, 패션아트 작가, 패션디자이너, 패션사업체 등 300여명의 회원이 패션아트를 통한 패션문화 교류•창출•진흥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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