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뉴이스트 W 새로운 모델에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큰 인기를 모으면서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이스트 W이 패션 업계에도 명함을 내밀었다.

JR, 아론, 백호, 렌 등 4명의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뉴이스트 W이 최근 캐주얼 브랜드 행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것.

행텐 관계자는 “뉴이스트 W이 보여주는 젊고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이 앞으로 만들어갈 행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뉴이스트 W와 함께함으로써 신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아울러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텐은 2018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뉴이스트 W만의 숨겨진 매력과 행텐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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