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모델로 발탁, 강렬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존재감 과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00년 드라마 ‘꼭지’의 꼭지 역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이후 ‘호텔리어’, ‘장길산’ 등의 드라마와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등 영화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 온 배우 김희정이 스타일리쉬한 화보로 화장품 모델 신고식을 치뤘다.

최근 드라마 ‘리턴’에 합류하며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는 김희정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로 대변되는 에이블씨엔씨의 또 다른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의 모델로 발탁된 것.

김희정은 어퓨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어퓨 트루 매트 플루이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어퓨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어퓨 트루 매트 플루이드’는 선명한 발색과 강력한 지속력이 강점인 매트타입 립 플루이드 제품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마일모어’, MLBB 코랄 빛의 ‘스테이로즈’, 최근 유행인 미디엄 브라운 컬러인 ‘썸아몬드’ 등 총 15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 화보를 통해 공개된 김희정의 모습은 강렬한 색조 제품과 어울리는 세련된 모습으로 다양한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사업 본부장은 “어퓨 트루 매트 플루이드의 장점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됐다“며 “팔색조 매력을 가진 김희정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어퓨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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