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시작으로 송지효, 뉴이스트 W 잇달아 팬사인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주말 화장품 업계는 모델 팬사인회를 뜨거웠다.

더말로지카의 모델 엄현경을 시작으로 셀더마 모델인 송지효, 라비오뜨의 모델 뉴이스트 W이 하루 간격으로 잇달아 팬사인회를 개최한 것.

 
 
먼저 더말로지카의 모델 엄현경은 지난 19일 금요일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엄현경의 팬사인회답게 이날 현장에는 그를 만나러 온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엄현경은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답게 눈부신 무결점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엄현경은 팬사인회 동안 다정다감하게 팬들을 맞이하고 일일이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기도 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셀더마의 모델 송지효는 20일 토요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서 #예쁨팩으로 화제가 된 셀더마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의 완판을 기념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셀더마 매장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뷰티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송지효를 보기 위해 행사 시작 전부터 국내 및 해외팬들의 수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에 참석한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분위기와 자신의 뷰티 화보가 비주얼적으로 연출된 셀더마 매장을 둘러보며 ‘송지효 마스크팩’으로 이슈된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와 ‘스타룩 마스크’를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사인회 진행 내내 팬들 한 명, 한 명과 대화하며 눈을 맞추는 등 반갑게 팬들을 맞아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라비오뜨의 모델 뉴이스트 W은 21일 일요일 신제품 모멘티크 컬렉션 3종의 완판을 기념하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론, 백호, 렌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 해 말 출시하여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멘티크 라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말부터 한달 간 온, 오프라인 약 8,000명의 국내 외 고객들이 응모하였으며 약 80:1 의 경쟁률로 추첨을 통해 초청된 100여명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바이러스 눈병 진단을 받은 아론이 사인회를 대신하여 무대인사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훈훈한 광경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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