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수입사가 론칭한 ‘XYZ’의 전속 모델로 활동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향기가 지난해부터 화장품 회사 모델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향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촬영장 #피부보호 #촉촉하게 #XYZFORMULA #엑스와이지포뮬러’란 해시태그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촬영장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핑크 컬러의 니트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공개된 화장품 브랜드의 메이킹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김향기는 소녀다운 밝고 천진난만한 매력과는 다른 청순한 분위기부터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촉촉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가 홍보한 화장품은 지난해 6월 유명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인 오클리를 국내에 수입 공급 중인 훠리스트가 최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설립한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XYZ로 알려졌다.

XYZ는 세계화장품원료사전(ICID)에 등재되어 세계 최고수준의 화장품 제조 원천기술을 인정받은 보습 성분 ‘세라크라운’을 모든 기초라인 제품에 적용, 기존 세라마이드보다 더욱 촉촉한 수분 활력을 피부에 선사하는 브랜드로 소개되고 있다. 현재 오클리 본사가 있는 삼성동 선정릉 역에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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