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코판,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원조 요정 성유리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최근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성유리는 기존에 선보였던 원조 요정 이미지를 벗고 갑자기 찾아오는 복통에도 빠른 해결책을 찾아 관리하는 커리어우먼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집과 직장을 배경으로 편안한 스웨터 차림부터 여성스러운 정장을 번갈아 차려입으며 2030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복통의 상황들을 리얼하게 표현, 이내 곧 180도 다른 환한 미소를 선보이는 등 카멜레온 같은 연기로 CF퀸다운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날 성유리는 긴 시간 다양한 콘셉트의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조건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발휘하며 차분한 웃음으로 오히려 스태프들을 다독였다는 후문.

한편 성유리의 커리어우먼 변신을 담은 ‘부스코판® 플러스‘ 광고는 2월 1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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