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수지 팬사인회 사진 공개되며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지의 독보적인 여신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수지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팬사인회를 찾은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팬사인회 답게 이 날 현장에는 그녀를 만나러 온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수지는 독보적인 여신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그녀의 센슈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급스러운 탄생석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롱 목걸이를 함께 레이어드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시크하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의 D쉐잎이 돋보이는 귀걸이, 반지와 패브릭 팔찌로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완성시켰다.

또한 수지는 팬사인회 동안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등 남다른 팬사랑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에서 2018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 ‘드봉 디디’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