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은 캠페인’의 하나로 직원들 간 공감대 형성과 화합의 의미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가 연말을 맞이하여 ‘올곧은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 중인 ‘올곧은 마니또’ 행사가 직원들 사이에 인기다.

직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과 화합, 그리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으로 결정된 자신의 마니또 동료 자리에 있는 양말주머니에 한해 동안 수고와 격려의 의미로 선물을 넣어 전달하고, 선물을 받은 사람은 마니또의 활약상을 보령메디앙스 SNS에 올린다. 12월 31일에는 우수 마니또 10명에게 소정의 선물 제공과 함께 마니또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동안 보령메디앙스 SNS에는 마니또가 준 선물사진과 함께 자신의 마니또가 누군지 궁금하다는 내용으로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이번 행사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올곧은 마니또’ 행사를 기획한 용택순 팀장은 “마니또 활동을 통해 평소 대화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뿐만 아니라 상사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생기게 되어 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올곧은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곧은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의 ‘올곧은 성품’으로 ‘올곧은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올해 초부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동료 간의 신뢰와 존중 등을 실천하겠다는 ‘올곧은 10계명’ 실천 서약식으로 시작된 올곧은 캠페인은 매월 11일을 ‘올곧은 데이’로 정해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원들의 올곧은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올곧은 주말농장’, 직원 자녀들의 회사업무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올곧은 회사체험’ 등의 행사를 통해 임직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올곧은 캠페인’은 제품에도 적용되어, 보령메디앙스가 취급하는 전 제품에 유아동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30여가지 유해물질을 생산 단계에서부터 완벽하게 제거했으며, ‘아이에게(aiege)’로고를 부착,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의 기업이미지를 심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인구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이렇게 올곧은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한 노력의 결과다.

보령메디앙스는 올해 진행된 올곧은 캠페인에 대한 임직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013년에는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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