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자녹스’ 새 모델에 ‘김희선’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계열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장수 모델 수지를 로레알그룹의 랑콤에게 내어준 LG생활건강이 랑콤의 모델이었던 김희선을 영입해 이자녹스 모델에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은 “우아함과 품위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김희선의 이미지가 더욱 깊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30~40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희선은 이자녹스의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활기로 촬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어떤 컬러와 메이크업 컨셉이든 여신 같은 자태로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자녹스 제품을 촬영장에서 직접 테스트 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등 새 모델로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브랜드 담당자는 “김희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으로 범접할 수 없는 기품과 아우라를 지닌 배우”라며 “이처럼 잠깐 빛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시간과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아름다움은 ‘이자녹스’가 고객에게 선사하고 싶은 가치로, 김희선을 통해 고객에게 이를 잘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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