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방송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 아나운서(주)아카데미 김현욱 대표와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
▲ 아나운서(주)아카데미 김현욱 대표와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
12월28일 뷰티한국과 아나운서(주) 아카데미가 MOU체결을 맺고 미스코리아들을 방송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미스코리아에 맞춰 특별히 제작된 커리큘럼은 미스코리아 출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송인 양성 교육과정으로 조기 방송을 위한 속성과정과 뷰티한국과의 연계를 통해 이미지 메이킹, 프로필 촬영 등 교육과정을 강화한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월18일 8명의 미스코리아와 참가자들이 아카데미를 방문해 사전교육을 받고 아카데미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거치기도 했다.

KBS아나운서 출신인 아나운서(주) 아카데미의 김현욱 대표는 “지난번 교육을 통해 미스코리아들을 만나보니 몇몇은 지금 당장 방송에 출연해도 잘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질이 보인다”며 “앞으로 뷰티한국과 연계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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