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우도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2018 S/S 시즌 새 얼굴로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수퍼루키로 꼽히고 있는 배우 우도환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우도환이 최근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18년 S/S 시즌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

이에 따라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을 맡게 된 우도환은 생애 첫 주연 도전과 함께 아웃도어 모델로의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스포컬처’를 택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우도환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매력,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스포컬처(SPOCULTURE)’는 스포츠와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스포츠를 창조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땀 흘리며 경쟁하는 운동의 개념이 아닌 패션, 놀이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다양한 문화가 믹스된 스포츠를 지향함으로써,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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