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패션위크 현장에서 연기력 빰치는 패션 감각으로 시선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영화배우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와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의 연기력 빰치는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최근 런던 패션위크의 빅 쇼인 버버리 패션쇼에 참석해 탁월한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은 것.

우선 셔츠와 바지, 코트 모두 체크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한 시에나 밀러는 탁월한 색 조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가벼운 웨이브를 넣은 금발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함께 선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레이스로 장식된 플리츠 튤 스커트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함께 착용한 테일러드 재킷과 앵클부츠를 블랙으로 맞춰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멋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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