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두리화장품 지자체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연말, 연초가 끝났지만 화장품 기업들의 따뜻한 온정 나누기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자자체와 함께 사회공헌, 봉사 활동에 나서거나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화장품 기업들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동성제약은 지난 2월 20일 서울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과 강서구청이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체결되었다.

실제로 동성제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강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와 테이핑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테이핑 봉사의 경우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 봉사단과 강서구 봉사단이 상호 연대하여 오는 3월부터 어르신들에게 힐링 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방 헤어케어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은 이에 앞서 지난 13일 금산군청을 방문, 박동철 군수에게 약 600만원 상당의 한방샴푸 댕기머리 제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 제품은 금산군 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이번 금산군 설맞이 물품 기탁 외에도 애견샴푸 알프레독 브랜드 기부와 메르스 예방 손세정제 10만개 기부 등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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