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모델인 청하와 정진운과 함께 LA에서 스트릿 패션 화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LA 느낌 나죠?”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자사 모델인 솔로 가수 청하, 그룹 2AM 정진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에서 함께한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청하와 정진운은 NBA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올스타전이 열린 LA를 방문했다. 이들은 올스타전 경기 참관 뿐만 아니라 NBA 현역 및 유명 레전드 선수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공식 일정 속에서 청하와 정진운은 베니스 비치, 아트 디스트릭트, 그랜드 센트럴 마켓 등 다양한 LA 명소에서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함께 힙합 스웨그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NBA의 2018 S/S 시즌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청하는 NBA 인기 팀 로고를 활용한 점퍼와 롱 데님 셔츠, 스팽글 디테일을 살린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금속 로고와 자수로 포인트를 준 볼캡을 액세서리로 착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 청하는 LA 거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정진운은 조화로운 컬러 배색이 특징인 아노락과 맨투맨 티셔츠, 생생하고 경쾌한 느낌을 살린 옐로 체크 셔츠를 착장해 개성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정진운은 의상과 조화를 주는 선글라스와 액세서리들을 매치해 특유의 자유롭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NBA는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전미농구협회 NBA와 독점 제휴를 맺고 전개 중인 패션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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