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7일까지 550여개 브랜드 최대 60% 메가 세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50%도 부족하다~”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가 시작되는 3월 시작과 함께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관련 유통의 대규모 할인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헬스&뷰티숍 중 한 곳인 롭스가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롭스가 입점 된 550여개 브랜드, 6,000여개 품목을 3월 1일부터 7일까지 최대 60% 할인하는 메가세일에 나선 것.

 
 

일반적으로 그동안 로드숍의 할인 행사는 최대 50% 선이었다. 하지만 이번 롭스의 60% 대규모 할인으로 국내 로드숍 할인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롭스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3가지 품목을 선정해 추가 할인 판매하는 쇼킹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추가 할인 품목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매장과 모바일 쇼핑앱 ‘롭스몰’ 또는 롭스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롭스는 봄을 앞두고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에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마스크팩 등 다양한 화장품을 준비했다.

우선 듀이트리, 메디큐브, 더블유랩, 셀라피 등 스킨케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롭스 마스크팩 부문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리더스 코스메틱, 얼트루, 듀이트리의 인기 제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색조 브랜드도 대거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롭스는 이번 행사에서 웻앤와일드, 페리페라, 프로에잇청담, 릴리바이레드, 세잔느 등 다양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가장 사랑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피카소 브러시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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