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EM 전문가 김왕배 전무 영입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화장품 원료사 중 한 곳인 대봉엘에스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글로벌 화장품 회사인 헨켈코리아, 코그니스코리아, 한국 바스프를 거쳐 지난해 신세계와 인터코스의 합작 법인 OEM사인 신세계인터스 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해 온 김왕배 전무를 영입한 것.

김 전무는 30여년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최근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 분야에까지 해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대봉엘에스에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영입 발표와 함께 대봉엘에스 측은 “이번 김왕배 전무의 영입으로 대봉엘에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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