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마데우스’, 광림아트센터에서 플레스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성규와 김재욱이 설렘 가득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성규와 김재욱은 어제 7일 오후 2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장면 전환 시간을 이용한 인터뷰에서 첫 연극 도전에 대한 감동과 설렘을 전했다.

특히 성규는 모차르트와 자신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에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4월 29일까지 공연될 예정인 연극 ‘아마데우스’는 화려한 주역 캐스팅과 함께 피터 셰퍼의 극본을 그대로 사용하여 원작의 정교한 플롯을 충실히 살리는 한편 무대 위 6인조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20곡이 넘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풍성히 사용하는 등 새롭고 신선한 연극 프러덕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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