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코리아, 새로운 모델에 걸그룹 ‘굿데이’ 멤버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니, 지원, 채솔, 비바, 보민, 희진, 체리, 하은, 나윤, 럭키까지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얼마 전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멤버들이 출연해 호응을 얻었던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한류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마유크림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 3천만개 판매 신화를 보유한 ‘게리쏭’으로 유명한 클레어스코리아가 자신들이 보유한 게리쏭, 클라우드9, 노멀노모어 등의 모델에 굿데이 멤버들을 발탁한 것.

각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촬영된 굿데이 멤버들의 광고컷은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고혹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클레어스코리아는 굿데이와 함께 진행한 광고 컷은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을 밝혀 매 화보 공개마다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를 모두 아우르며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해 굿데이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굿데이의 신선함과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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