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이름: 이정빈 *나이: 20 *피부타입: 건성

1)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패키지: 유리병으로 된 용기로 인해 고급스러워 선물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있어선 다소 불편했다. 양조절도 힘들었고 자칫 잘못해 흐를 수도 있기에 펌핑으로 용기를 바꿨으면 좋겠다.

 
 

2)제품 사용 느낌

끈적임: 기본적인 오일의 특성상 손에 덜었을 때 손바닥에 오일이 조금 남아있지만 많은 끈적임은 느낄 수 없었다.

향: 향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은은한 향기 덕분에 더욱 제품에 손이 갔던 것 같다.

모발에 발랐을 때 느낌: 젖은 모발에 처음 발랐을 땐 효과를 바로 느끼진 못했지만 바른 상태에서 머리를 말리니 한층 더 쉽고 부드럽게 말릴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윤기 있어 보였다.

 
 

자극: 피부나 두피처럼 예민하지 않은 부분이여서 자극은 없었다.

 
 
3)총평
머리결이 건강해지고 윤기가 생겨나는 느낌을 받았다. 머리에 정전기가 많은 편인데 특히 겨울철 정전기를 없애기엔 필수품인 것 같다. 꾸준히 사용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것 같고, 용기가 펌핑식으로 바뀐다면 재구매 의사 역시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