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류, 등산용품, 애슬레저 등 다양한 상품군에 활동성 강조한 기능과 디자인 적용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등산, 클라이밍,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재킷을 비롯, 티셔츠, 배낭 등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스타일을 강화한 여성 아웃도어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여성 재킷의 스타일과 색감을 강조한 모델을 전년대비 50% 이상 대폭 확대해 여성 타깃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 선보인 여성 봄 재킷 ‘쉘텍스라이트프린트 우먼재킷’은 봄철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활동성에 집중한 기능과 트렌디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레드페이스는 재킷뿐만 아니라 티셔츠, 모자, 멀티프, 배낭 등 다양한 상품군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플로랄 시리즈’로 여성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플로랄 시리즈’는 네이비 계열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플로랄 시리즈의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코디하면 센스 있는 봄 나들이 복장을 연출할 수 있다.

배낭의 경우는 용도에 맞는 용량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낭은 ‘플로랄 데일리백팩’, ‘플로랄 22L’, ‘플로랄 시티크로스백’, ‘플로랄 벨트배낭’, ‘플로랄 에스벨트배낭’이 있으며, 동일한 패턴이 적용되어 있지만 기능과 스타일에 차별점을 두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재킷, 배낭 외에도 ‘플로랄 우먼캡’, ‘플로랄 멀티프’ 등 봄철 뜨거운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등산용품까지도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통일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는 봄여름 시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성용 ‘엑스라이트 인프린트 우먼재킷’과 ‘로빈쿨멜란 플렉스우먼팬츠’등을 선보이며 애슬레저 라인도 확대한다.

‘엑스라이트 인프린트 우먼재킷’은 봄철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파스텔 톤의 색감을 적용하였으며,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핏감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한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큰 팔동작을 하거나 상체 스트레칭을 할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로빈쿨멜란 플렉스우먼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핏으로 바디라인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가벼운 운동부터 극한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남성 소비자 중심이었던 아웃도어 및 애슬레저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에 봄산행•애슬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이고, 폭넓은 상품군에 걸쳐 여성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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