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79는 이탈리아 콜로머 그룹의 주력 브랜드 중 하나로 헤어케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태리 프로페셔널 헤어전문 제품이다. 이번에 미스코리아들이 품평한 제품은 엘릭서79 포지원 벨레짜 에센셜오일로 모발의 광채와 실크처럼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이다. 아르간 오일, 싸이프러스 오일, 아마씨 오일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여 탄력있게 가꾸어주며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발의 손상과 엉킴을 동시에 막아주고 소량만 사용해도 드라이 시간을 현저히 줄여주어 헤어케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끈적임이 덜한 제형이 돋보인다
미스코리아들이 처음 제품을 접하고 밝힌 의견은 고농축 오일다운 풍부한 영양성분에 대한 칭찬이었다. 또한 농도는 짙지만 그에 비해 끈적임은 덜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에센스 기능과 동시에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간편하고 손에 남은 오일이 금방 씻겨나가 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특히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처음에 묵직한 느낌은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가벼워지고 끈적임이 없다”며 “오일리한 액체라서 머릿결이 너무 기름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머릿결이 뭉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고 소량만 발라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헤어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게 되는 향에 대해서는 만족했다는 품평이 대부분이었다.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은 “오일 특유의 향이 퍼지며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며 하루 종일 모발에서 오일 향이 스칠 때 샴푸보다 더 고급스럽고 향기롭다”고 답했다.
▲ 에센셜 오일의 함량이 높아 유리병 용기에 담았다반면 미스코리아들이 일관적으로 지적한 아쉬운 사항으로는 용기에 대한 개선사항이었다. 한 품평자는 “패키지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됐다. 유리병을 사용한 것과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텍스처의 느낌 등은 좋았지만 뚜껑형식으로 된 용기는 불편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펌프나 노즐을 추가해 주었으면 더 좋겠다는 품평 내용들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 엘릭서79 포지원 벨레짜 오일을 수입하는 (주)다보스 마케팅팀 권용희 과장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화장품을 고를 때 주의해서 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용기이다. 허브의 생명력은 식물성 호르몬 물질인 ‘향’에 집결되어 있는데 그 ‘향’은 식물의 꽃, 잎, 열매, 줄기 등 각기 다른 부위에 오일 형태로 저장된다” 고 말한다. 또한 “에센셜 오일을 함유된 제품 사용 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제품의 보관이다. 대부분의 에센셜 오일은 사용 후엔 캡을 잘 닫아서 휘발성인 오일의 향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에센셜 오일은 유리병, 도자기병, 알루미늄병에 보관해야 하는데, 플라스틱이나 합성수지 재질 용기에 에센셜 오일을 담을 경우 용기와 반응하여 용기가 녹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고 강조한다.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에센셜 오일의 함량이 적은 제품에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도 무방한 제품들도 있다. 함량이 높을수록 용기와 반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엘릭서 79 포지원 벨레짜 오일 역시 이러한 이유에서 유리용기를 사용한다. 또 펌프나 노즐 장치를 삽입하지 않는 것 역시 같은 이유에서이다.
엘릭서79 포지원 벨레짜 오일에 대한 미스코리아 품평단의 전체적인 총평은 아르간 오일의 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는 평이다. 무엇보다 푸석푸석한 손상된 헤어에 사용하니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머릿결이 건강해지고 윤기가 생겨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겨울철 정전기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미스코리아 품평단은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하다는 평가이다.
[엘릭서79 포지원 벨레짜 에센셜 오일] 품평참가자
2010 - 미스코리아 미 하현정 2011 - 강원 선 엄상희, 강원 미 서연미, 대전충남 미 이혜진, 울산 선 김진이 2012 -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미스코리아 미 김태현,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 강원 선 주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