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영감이 담긴 패션 필름과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 헤이즈가 음원여신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헤이즈가 시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제안하는 브랜드 ‘시스템(SYSTEM)’과 함께 뮤지션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순간이 담긴 패션필름과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패션필름은 분야별 아이코닉한 아티스트 3인과 함께한 디지털 프로젝트로 안무가 리아킴, 모델 문규에 이어 걸크러쉬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대미를 장식했다.

영상 속 헤이즈는 도심 속에서 느끼는 음악적 영감을 자유로운 몸짓과 눈빛으로 연기해 눈길을 끈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울의 낯선 곳을 찾은 헤이즈는 그 날의 바람, 공기를 만끽하며 젊음과 새로움을 표현해냈다.

한편 담담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를 휩쓸고 있는 헤이즈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바람’으로 다시 한번 음원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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