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뉴욕, 안젤리카 힉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이 뉴욕 베이스의 유명 팝아트 일러스트레이터 안젤리카 힉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시킨 패션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젤리카 힉스는 귀엽고 유머러스한 수채화법의 드로잉으로 SNS에서 주목을 받아 샤넬, 구찌, 펜디 등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연이어 진행하며 영역을 확장 중인 라이징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출판하는 포르테 매거진의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질스튜어트 뉴욕이 론칭 이래 최초 브랜드 통합으로 진행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질스튜어트를 사랑하는 세련된 뉴요커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트있고 트렌디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특히 자유의 여신상, 핫도그, 택시 등 뉴욕의 상징적인 아이콘을 중심으로 안젤리카 힉스 특유의 유머코드와 질스튜어트만의 프레쉬한 무드를 제품에 녹여낸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톡톡 튀는 일러스트의 장점을 살린 안젤리카 힉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의류부터 액세서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50여 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질스튜어트뉴욕 여성, 남성, 액세서리, 스포츠 전 라인에 걸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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