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와 더샘, 새얼굴 비투비와 세븐틴 앞세워 보습 전쟁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러분의 얼굴 보습 안전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는 보습 전쟁이 될 전망이다. 최근 세븐틴을 모델로 발탁한 더샘이 보습을 내세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토니모리도 새로운 얼굴 비투비를 앞세워 보습 관련 광고 영상을 선보인 것.

특히 이들이 내세운 광고 제품이 모두 보습 관련 제품인데다 모델들 역시 최근 새롭게 발탁된 것으로 화장품 브랜드숍 간 경쟁 구도가 형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토니모리는 최근 새로운 얼굴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첫 광고인 ‘안전 보습 요원’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비투비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비투비 멤버들이 안전 보습 요원으로 분하여 미세먼지 많은 계절, EWG 그린 등급 원료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을 선사하는 토니모리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포인트다.

미세먼지 경보를 알리는 문자에 비투비 멤버들이 멋진 수트 핏을 자랑하며 안전 보습 요원으로 변신,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을 소개한다.

또한 비투비 멤버들이 “우리가 안전하게 지켜줄게!”라고 외치는 멘트는 심쿵 포인트로 작용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토니모리의 광고 품목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은 지난 2016년 2월 첫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토니모리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EWG 그린등급 원료 처방으로 미세먼지에 지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발효녹차 청태전을 원료로 사용해 우수한 항산화 효과와 수분 저장 효과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더샘도 최근 새로운 모델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 광고 영상 TV CF로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세븐틴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저장했어?’라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보습도 저장이 필요해’라는 카피와 함께 어반 에코 하라케케의 특징을 신선하게 전달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더샘은 세븐틴의 귀여운 댄스를 담은 ‘세븐틴X하라케케’ 티저광고 영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세븐틴과의 광고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어반 에코 하라케케는 깨끗하고 순수한 하라케케 추출물이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보습 에너지를 공급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더샘의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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