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바이겐조, 모델 김태리와 함께 한 유니크한 캠페인 영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김태리가 자신을 닮은 향수의 찬가를 직접 부른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LVMH그룹 대표 향수 브랜드 겐조의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김태리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 것.

플라워바이겐조의 강하면서 연약한 독특한 아이코닉 플라워 ’포피’의 감성과 김태리의 강하면서 영감을 주는 여인의 이미지가 인상적인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글로벌에서 단독으로 처음 선공개됐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길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플라워바이겐조 영상은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긍정적인 인간 가치인 관대함, 평화, 인간 결속과 아름다움에 대한 축복을 의미하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또한 영상에 삽입 된 ‘What a way to win a war’ 찬가는 김태리와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직접 불렀다. 이 곳은 영국의 작곡가이자 아티스트인 톰 멕레가 플라워바이겐조 세계에 어울리도록 재탄생한 곡이다.

아름다운 힘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김태리의 강한 발걸음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으며 강렬한 컬러감의 영상미와도 잘 부합되어 도시와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영상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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