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앱 티비톡 통해 인기투표 진행…론칭 첫날 1만명 몰려 ‘큰 인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인기상을 뽑아주세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뷰티한국과 하오코리아가 주관 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오는 5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27명의 후보들의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 후보의 프로필과 사진들이 게재되어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티비톡(tvtalk.tv)’이 론칭 첫날 투표 참여자가 1만명 이상 모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티비톡은 같은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과 방송내용에 대해 대화하고 해당 방송에 대해 평가하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이다.

TV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됨은 물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티비톡은 론칭과 함께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 인기투표를 함께 진행하며 일 3~4만 명의 넘는 네티즌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한편 티비톡을 통한 미스 서울 모바일 투표는 5월 6일까지이며, 티비톡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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