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유캠 메이크업과 레드벨벳 증강현실 룩 업데이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메이크업 룩을 직접 가상 현실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가 레드벨벳과 함께 제안하는 6가지 메이크업 트렌드 룩을 메이크업 앱 유캠 메이크업을 통해 가상 체험 서비스를 시작한 것.

에뛰드하우스의 2018 메이크업 룩은 에뛰드의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과 만나 완성되었으며, 각자 다른 특징과 매력을 담아낸 6가지 룩이 공식 공개된다.

 
 
해당 룩 체험 캠페인은 2018년 4월 16일부터 2018년 5월 12일까지 유캠 메이크업 앱 내에서 제공되며, 이용자는 레드벨벳의 화보 룩으로부터 구현된 6가지 다른 매력의 AR 메이크업 필터를 얼굴에 적용하여 직접 레드벨벳이 되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모델로 한 걸크러쉬 느낌의 볼드한 레드 립이 강조된 레드키스, 조이를 모델로 한 벚꽃을 머금은 듯 한 핑크 컬러 아이와 투톤 립의 체리블라썸, 예리의 화려한 글리터 피그먼트 아이의 글리터홀릭, 섬세한 컨투어링과 음영감을 내세운 컨투어드로잉, 발랄한 코랄 톤 과즙 메이크업의 피치크러쉬, 오렌지와 레드의 조합으로 생기를 돋우는 조이풀 스캔들의 6가지 룩으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뛰드하우스는 모델 레드벨벳을 앞세워 지난 4월 14일 동대문 DDP에서 8번째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방식과 달리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레드벨벳이 신제품 ‘매트 시크 립라커’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드벨벳과 함께 개그우먼 김지민이 MC로 나섰으며 에뛰드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