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아마존에서 미스트 인기…이례적 홍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미스트 제품이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쁘렝땅 백화점, 일본 유수의 드럭 스토어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의 ‘세븐데이즈 비타민 미스트(7DAYS VITAMIN MIST)’가 아마존(Amazon)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

발표에 따르면 아리얼 ‘세븐데이즈 비타민 미스트’는 아마존 페이셜 미스트 부문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수시로 변동되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5위권을 지키고 있다.

단순 수분 공급에 그치지 않고, 비타민 미네랄워터와 6가지 헬시주스 레시피 성분이 맑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이중 기능성 미스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아리얼 제품은 미스트 외에도 마스크 등 다른 제품으로 인기가 확대되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도 전략적으로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아리얼 관계자는 “아마존은 미국을 비롯, 전 세계에 활로를 여는 중요한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이라면서 “아리얼 세븐데이즈 비타민 미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이 주요 순위에 오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얼은 매년 700% 수출 성장을 기록하며 국외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중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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