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점 고미자 원장, ‘국제휴먼올림픽대회’ 두피관리 분야 수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동성제약이 운영하는 ‘옻 안타는 천연염색 센터’의 헤어 기술이 명망 있는 헤어 관련 대회에서 인정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옻 안타는 천연염색 센터’ 진건점 고미자 원장이 지난 4월 14일, 사단법인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가 주최한 30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에서 두피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진 것.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는 미용건강분야 전문가들의 기량을 겨루고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로, 국제대회와 한국대회 등 연간 2회의 행사를 통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속눈썹 등 전문 미용 종목에 대한 경연을 진행하고 있다.

고미자 원장이 참가한 ‘두피관리’는 헤어 종목의 세부 분야다. 두피관리 분야 선수 참가자는 고객 차트 작성부터 두피관리 테크닉, 스케일링 및 샴푸까지 두피관리 서비스의 전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꼼꼼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대회에서 고 원장은 특히 동성제약의 두피관리 전문 제품을 적극 활용해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염색센터현장에서 익힌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고미자 원장은 “스케일링제와 앰플, 트리트먼트를 개별 시험관에 담아 단계별로 적용하고, 전용 브러쉬를 사용하는 등 실제 ‘옻 안타는 천연염색 센터’를 운영하며 익힌 기술들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두피 케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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