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6일 저녁 C-페스티벌 2018 폐막식 무대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주소녀가 6일 폐막식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내달 6일 오후 7시부터 스페셜 쇼케이스로 열리는 폐막 무대에 올라 5일간 진행 된 도심 속 문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우주소녀는 ‘꿈꾸는 마음으로’,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등의 곡을 선보인다.

특히 C# 티켓 구매자에게는 우주소녀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VIP석 및 몬스타엑스 사인 CD,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우주소녀 팬들에게 의미를 더한다.

C-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는 부대행사 일환으로 7일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27명의 후보들은 5월 5일 ‘C-페스티벌 2018’ 현장을 찾아 거리 행진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무대에 올라 참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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