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능과 성분 내세운 상반기 주력 스킨케어 제품들 ‘눈길’

▲ 사진=AHC
▲ 사진=AHC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5월 1주차에는 다양한 유형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특별한 기능과 성분을 더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각사의 상반기 주력 제품들이 5월에도 출시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AHC는 최적의 피부 온도 '31℃'를 유지해 열노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얼리안티에이징 세럼 '더 에스테 유스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이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뷰티 전문 소비자인 네이버 뷰스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고민 1순위로 손꼽히는 피부 탄력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뿐 아니라 더워지는 날씨, 외부와 실내의 극심한 온도 변화 등 시즌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또한 바르는 즉시 열 오른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전달하고 피부의 최적 온도인 '31 ℃'를 되찾도록 해 초기 노화를 방지해 주며 에스테틱의 피부 터칭 프로그램(마사지) 효과를 구현한 '유스 콤플렉스(Youth Complex)'가 피부 탄력을 올려준다.

에스테틱의 피부 터칭 프로그램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줘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올빛은 제주용암 해수를 이용한 미네랄 발효법으로 응축된 수분 에너지를 담은 저자극 수분크림 ‘수담크림’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제주용암 해수로 바다식물을 미네랄 발효 시켜 바다식물의 농축된 수분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해 한 번의 사용으로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수분크림이다. 또한 바위에도 꽃을 피우는 육지 수분초 ‘석상채’와 바다의 수분꽃으로 알려진 ‘해초’를 담은 것도 특징이다.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고 알려진 석상채 성분은 자외선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수분 함량이 수박보다 높아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한 3가지 해초 성분, 수분꽃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이 밖에도 Ph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하고, 알코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나 어린아이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몽드는 꽃 성분이 함유된 플라워 토너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마몽드에서 직접 연구하고 선별한 꽃에서 찾아낸 유효 성분을 담은 5가지 토너로,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토너를 골라 쓸 수 있게 구성되었다.

먼저 마몽드는 2015년에 첫 출시된 이래로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토너 부문 1위를 수상해 왔을 만큼 인기 있는 로즈워터 토너를 장미수 함유량을 더욱 높이고, 새로운 용기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로즈워터 토너’는 아침 이슬을 맞고 자란 다마스크 장미를 골라 담아 만든 장미수 토너로, 피부에 탁월한 진정 및 보습 효능을 선사한다.

‘아쿠아 필 토너’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매화 성분에 식물로부터 얻은 효소 성분과 AHA 성분이 더해져, 피부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고 ‘포어 클린 토너’는 피지 조절과 모공수렴에 효과적인 어성초의 유효 성분이 담겨있어 모공 클리닝 토너로 적합하다.

‘캐모마일 퓨어 토너’는 캐모마일 꽃을 포함하여 단 6가지 성분만을 함유한 저자극 토너로 민감패널테스트 실시, 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플라워 허니 토너’는 영양감이 가득한 메밀꽃 꿀의 질감과 효능을 담은 에센스 토너로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선사한다.

 
 
스킨푸드는 바다의 에너지를 가득 품은 바다포도의 영양을 담아 수분이 꽉 찬 피부로 가꾸어주는 ‘수분 포도 바운스 라인’에서 5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그린 캐비어’라 불리는 바다포도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고수분 라인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는 콜드 브루(Cold Brew) 공법으로 바다포도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바다포도 추출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이루어진 특별한 수분 50% 이상을 함유해 수분이 꽉 찬 물오른 피부로 가꾸어 준다.

제품은 ‘수분 포도 바운스 더 항산화 앰플’, ‘수분 포도 바운스 더 수분 앰플’, ‘수분 포도 바운스 아이크림’, ‘수분 포도 바운스 오버나이트 마스크’가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기존 제품인 ‘수분 포도 바운스 크림‘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여 함께 선보였다.

 
 
눅스(NUXE)는 복합성 피부를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로 번들거리는 T존과 모공, 건조한 U존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아쿠아벨라 라인’을 선보였다.

아시아인 피부타입을 고려하여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첫 출시되는 복합성 피부 전용라인으로 마다가스카르 산 화이트 워터 릴리 성분을 함유해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 수렴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다마스크 장미꽃수 및 천연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눅스식물연구소에서 독점으로 개발한 내추럴 블러 콤플렉스로 피부의 컨디션을 높여주며 자연유래성분 함유 및 파라벤 무첨가,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젤 클렌저, 에센스 토너, 로션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제품인 ‘아쿠아벨라 에센스 토너’는 세안 후 피부결 정돈 및 수분 공급, 모공 타이트닝을 도와주는 퍼스트 에센스 토너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클렌징 제품과 마스크 등의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니스프리가 출시한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 미셀라 오일 워터’는 미셀라 워터에 오일드롭층을 더한 이층 분리구조로 클렌징 워터의 가벼운 사용감과 클렌징 오일의 강력한 세정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워터와 오일이 만나 기존의 클렌징 워터로 제거하기 힘들었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한솜으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으며 눈물에 가까운 중성 pH로 진한 눈가 메이크업도 눈물 없이 순하게 지워주고 제주 그린티, 알로에, 창포 성분이 더해져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는 주름개선과 미백의 이중기능성 마스크로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의 기술력을 담아 실큰 뷰티 다이아몬드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처음 출시하는 마스크팩 ‘레이저 애프터 디바이스 페이스 타이트닝 마스크’를 내놓았다.

레이저 관리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디바이스의 효과와 기능성 화장품 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더욱 탄력 있고 광채 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브라이트닝 효과의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안티링클 효과의 아데노신, 글로잉효과의 다이아몬드 파우더 등이 함유되었으며 이스라엘의 사해소금과 풍부한 미네랄 원료를 첨가해 풍부한 보습의 하이드레이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랭킷 시트는 오래 사용해도 수분을 뺏어가지 않으며 밖으로 묻어나지 않는 단면 크림 코팅 시트로 팩을 붙이고도 활동에 제약이 없다.

한편 아이오페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는 물론 톤 보정을 한 번에 케어 해 생기 있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맨 올데이 퍼펙트 톤업 올인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비 사용이 부담스러운 남자들을 위해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를 보송하게 보정하여 티 안 나는 깔끔한 피부로 완성해 주며 코튼 블룸의 피부진정 효과로 미세먼지로 지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