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의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짜릿한 7인7색 매력 대결에 나섰다.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이자 130여년 동안 전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새 캠페인 모델인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광고 촬영장 모습을 공개한 것.

방탄소년단은 최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성큼 다가온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하게 즐긴다는 콘셉트로 방탄소년단의 짜릿한 포즈와 표정들이 팬심을 흔들고 전망이다.

먼저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RM은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코카-콜라와 함께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진은 양 손에 코카-콜라를 들고 마실 듯 말 듯한 포즈로 짜릿한 밀당을 하는가 하면, 슈가는 코카-콜라를 들고 시원한 입동굴 미소를 지었다.

 
 
 
 
 
 
또한 제이홉은 애교 넘치는 표정과 함께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맘껏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지민은 자신의 얼굴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대며 한발 앞서 무더위를 날리는 모습을 연출했고 뷔는 한 손에 코카-콜라를 들고 마시기 직전의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여기에 코카-콜라의 상징이기도 한 빨간색 의상을 착용한 정국은 짜릿한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30년 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코카-콜라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해오고 있는 코카-콜라는 최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광고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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