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커플의 사랑을 다룬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

 

 
 

[뷰티한국 유승철편집위원]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가정의 달 5월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먼트메이커가 지난 2월8일 대학로 JTN아트홀2관 무대에 올린 후 7월29일까지 장기 공연에 돌입한 이 작품은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로 알려지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

주인공은 ‘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다.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하루 앞둔 두 커플의 버라이어티한 하룻밤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커플, 부부, 솔로까지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로맨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것.

고유진 박시범 이준혁 김경선 홍륜희 오진영 이태구 최석진 임두환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 등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폭발적인 가창력,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물들인다.

관객의 후기 또한 이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뮤지컬!”(인터파크_redo***), “이봄! 젊은 청춘이나 부부가 데이트하면서 보기 좋은 뮤지컬”(yes24_sun***), “연애할 때 그리고 결혼 후 누구나 한번쯤 겪을만한 일들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뮤지컬”(yes24_ra***), “지금 사랑한다면, 꼭 봐야 할 작품!”(yes24_4l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커플을 위한 5월 14일 로즈데이, 부부의 날이자 성년의 날인 21일 등 5월의 특별한 기념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컬 중의 하나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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