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서울선발대회 수상자 6인 상해미용박람회 방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8년 서울을 대표하는 미녀 6인이 중국 상해 K-뷰티 현장을 찾았다.

지난 5월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과 HL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서울 지역 대표로 뽑힌 진 서예진과 선 김희로와 이윤지, 미 김수현과 육지송, 정두란 6인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에서 개최된 중국상해화장품미용전시회를 방문한 것.

 
 
이날 후보들은 2018 미스코리아서울선발대회 협찬사로 참여한 하루하루 마스크팩 부스와 울트라브이 부스를 비롯해 화진화장품, 보위화장품, 시크릿키, 네오팜, 은성글로벌, 퍼스트코스메틱, 한국콜마 등 박람회에 참여한 200여개 한국 부스를 돌며 응원을 전했다.

미스서울 당선자 6인은 박람회장에서 뜨거운 호응과 반응을 얻었으며 많은 인파들이 참여 부스 현장에 몰리는 현상을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 SNS에 이들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오는 5월 31일 상해에서 개최 예정인 2018 미스코리아중국선발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7월에 있을 본선대회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스서울 6인 외에도 CCTV 아나운서 출신 왕홍인 리우종페이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중국상해화장품미용전시회는 매년 2회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광저우박람회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 올해 23회째다.

2015년 25개국에서 2017년 34개국으로 매년 참가국들이 늘어나고 업체 수도 2015년 2,400여개사에서 2017년 3,017개사로 크게 늘고 있다.

한국 기업들 역시 2015년 116개사, 2016년 180개사, 2017년 190개사, 2018년 200여개사로 매년 증가추세이며 중국 현지에서 직접 참여한 기업들과 총판 업체를 더하면 올해 300여개 이상이 박람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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