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온더바디’ 새 모델에 배우 유인나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지의 빈자리를 갓세븐에 이어 배우 유인나가 채우게 됐다.

지난 8년간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모델로 활동하며 바디 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의 모델까지 겸직했던 수지가 올해 초 로레알의 랑콤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백이 생긴 더페이스샵 자리에 갓세븐이 발탁된데 이어 온더바디 모델에 유인나가 새롭게 자리 잡은 것.

이에 따라 얼굴부터 바디 케어까지 책임지는 토털 브랜드 온더바디는 유인나를 통해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 성분에 피부 개선 기능까지 갖춘 바디 케어 제품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와 여성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유인나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유인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로, 10대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바쁜 연기생활 속에서도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에 충실하면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더바디 관계자는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유인나와 온더바디 대표 제품인 벨먼 내추럴 스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면서 “유인나가 가진 특유의 친근함과 밝고 건강한 모습의 온더바디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 바디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 개발 기술인 VMSera5™를 적용한 제품으로 샤워만으로도 피부가 투명해지는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의 새 모델 유인나가 참여한 TV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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