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여름 데님룩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여름은 화끈하게~”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서킷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싱걸들이 화끈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초여름 무더위를 달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지난 6월 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차전’에서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을 진행한 것.

슈퍼레이스 3라운드 대회는 아시아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경기로 확대 개최됐다.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의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레이싱 모델들은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려 여름 데님룩을 소화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섹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모인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들은 밑단 레이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숏데님 팬츠와 가볍고 시원한 원단으로 제작된 반팔 셔츠를 매치해 각양각색의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또한 진한 인디고 컬러의 데님 셔츠와 연청 색상의 숏데님 팬츠로 매혹적인 각선미를 부각시켰고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며 화끈한 여름 데님룩을 선보였다.

버커루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하고,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과 슈퍼레이스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세계자동차연맹(FIA)로부터 국내 유일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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