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새로운 모델로 가수 선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 선미가 글로벌 헤어 브랜드 웰라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되어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웰라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선미는 웰라의 프리미엄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ILLUMINA COLOR)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6년 국내에 론칭한 일루미나 컬러는 염색 시 발생하는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을 차원이 다른 광채로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헤어드레서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선미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머리결을 통해 웰라 일루미나 컬러의 컨셉트인 ‘Luminous Blending(빛을 블렌딩하다)’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웰라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미가 보여주는 세련되고 프로다운 면모가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을 이끄는 웰라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K-POP 아이콘으로 아시아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선미와 함께 1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웰라의 다양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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