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그래미가 지목한 DJ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콜라보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글로벌 슈퍼스타 DJ 겸 프로듀서, 패션, 테크 기업가인 스티브 아오키의 영감을 담은 시계 컬렉션이 올 가을 우리를 찾아온다.

디젤이 2019년 엠배서더인 스티브 아오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첫 번째 트렌스페어런시 워치 2018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오키는 음악, 패션, 기술, 생활 방식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하며 락 밴드를 위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자신의 거실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음반사이자 이벤트 라이프스타일 회사인 딤 막(Dim Mak)을 포함한 그의 회사는 계속해 성장 중이며 현재 그 역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J 겸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는 방탄소년단,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루이스 톰린슨(Louis Tomlinson) 등 다양한 장르의 공동 작업으로 유명하다.

디젤과 스티브 아오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기존의 스타일을 재해석한 블루 컬러의 트렌스페어런시 워치 컬렉션이다.

인디고 데님염색에서 파생 된 블루 투명감은 데님으로 유명한 디젤의 자연스러운 디자인 진화를 보여준다.

또한 새로운 워치 스타일은 데님의 스티칭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크림 팝업을 다이얼에 표시한다. 이에 따라 블루 컬러에서 투명한 색으로 사라지는 투명한 케이스와 스트랩은 오리지널 디자인 스토리를 완성시킨다.

한편 최근 공개된 스티브 아오키가 출연한 디젤의 2018년 워치 캠페인은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이자 출판인인 필립 자리건(Philippe Jarrigeon)이 촬영한 것으로, 저스틴 린(Justin Lynn)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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