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유재석과 모델 재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모델 다시 한번~”

유재석이 다시 한번 화장품 모델에 도전한다. 지난해 유재석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던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가 배우 권혁수를 추가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유재석과 재계약에 성공한 것.

이에 따라 유재석은 올해 초 공개된 ‘레드 이레이징 크림’ CF에 이어 다시 한번 메디큐브와 함께 화장품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메디큐브는 반듯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내세워 개인별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소개해왔다.

특히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메디큐브의 철학과 성실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유재석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당시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소개하는 제품 써보고 싶다”, “유재석이니 메디큐브 제품도 믿고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인바 있다.

이와 관련 메디큐브 관계자는 “유재석이 지닌 대체불가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재계약을 함에 있어 주저 없이 함께 해준 유재석의 의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할 메디큐브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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