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마이 보이스(#MY VOICE)’ 캠페인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트렌치코트? 가죽셔츠? 오버사이즈 니트? 올 가을 당신의 취향이 가리키는 룩은 어떤 것인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2018 FALL 시즌 자신만의 이야기로 소통하는 ‘마이보이스(#MY VOICE)’ 캠페인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을 응원하며 각기 다른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는 마이 보이스(#MY VOICE) 캠페인을 전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보브가 첫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이번 가을 시즌에도 ‘나의 취향, 나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마이보이스(#MY VOICE)’ 캠페인을 한 번 더 전개하는 것.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4명의 글로벌 모델들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취향, 자유롭게 표현하는 각자의 이야기 등을 담아냈다.

레드 브라운 색상의 트렌치코트부터 도트 패턴 원피스 위에 겹쳐 입은 오버사이즈 니트, 가죽 셔츠와 함께 매치한 비대칭 가죽 스커트, 여성스러운 플리츠 주름 원피스와 재킷의 조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브는 이번 화보에 등장하는 모델들의 인터뷰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개개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의미는 물론 해시태그로 표현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 가을 겨울에 입고 싶은 스타일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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