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비투비(BTOB)와 함께 한 2018 FW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가 맨투맨 셔츠의 새로운 정석을 선보였다.

비투비(BTOB) 멤버들이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와 함께 한 2018 FW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는 2018 F/W 시즌 새롭게 론칭한 TBJ 어드밴스드 라인(ADVANCED LINE)의 개성 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담았다.

기존의 TBJ(TBJ CORE)가 모던한 분위기의 베이직 상품군으로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아울렀다면, 신규 TBJ 어드밴스드 라인은 19~24세 연령층의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비투비는 박스가 어지럽게 쌓인 창고에서 트레이닝 수트와 배색 처리가 포인트인 맨투맨 셔츠를 입고 반항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콘셉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육성재는 여자 모델과 함께 올가을 유행 아이템인 체크무늬 다운재킷을 후드티와 매치,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유스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ADVANCED LINE 은 맨투맨 셔츠, 집업 재킷, 롱패딩, 체크무늬 다운 재킷 등 1020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올 상반기부터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로 대변되는 유스컬처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TBJ도 이번 신규 라인 출시과 함께 현 세대의 젊음과 청춘, 자유분방한 느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TBJ는 2018 FW ADVANCED LINE 출시를 기념하여 전속모델 비투비(BTOB)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내달 16일 서울 롯데시네마 노원점에서 진행 예정이며 온오프라인에서 TBJ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한 120명에게 팬인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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