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모델 김지원과 중국 상하이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방문자 2만명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표 한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시장 공략의 시동을 다시 걸었다.

201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사드 정국으로 주춤했던 중국에서의 화장품 한류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가 보이면서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메디힐이 중국 상하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

메디힐은 지난 1일과 2일 상하이 창닝에 위치한 ‘라이플시티’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오픈 첫날 열린 기념식에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지원을 초청, 여전히 건재한 메디힐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화사한 미모를 선보인 김지원은 메디힐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메디힐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은 중국 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왕홍들에 의해 생중계되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의 열기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한편 메디힐 팝업스토어는 메디힐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메디힐의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추어주어 즉각적인 쿨링 케어가 가능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앰플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등이 소개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